연예
기성용, ‘파워에이드’ 새 얼굴 되다
입력 2013-05-07 10:22 

축구선수 기성용이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스완지 시티에서 파워 있는 존재감을 보이는 기성용을 발탁했다.
2군 선수로 시작해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매 경기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미지가 파워에이드에 적합하다는 이유.
기성용은 5월 중순경 방송되는 TV CF에서 ‘파워에이드로 파워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파워풀한 파워슈팅과 함께 보여 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과 불가능에 도전하는 강한 승부근성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자신감 넘치는 파워슈팅을 보여주는 기성용의 파워풀한 이미지가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기성용이 불가능에 도전하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파워에이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기성용은 8살 연상인 배우 한혜진과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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