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잘났어 정말' 신예 황지니, 안방극장 신고식! "어땠나보니…"
입력 2013-05-07 08:25  | 수정 2013-05-07 08:28

‘잘났어 정말 황지니가 안방극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6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서 우성(이형철 분)의 비서 영미 역으로 첫 출연한 신인배우 황지니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극중 영미는 겉으로는 깐깐한 차도녀에 된장녀 기질이 있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3개 국어를 마스터 하는 등 자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날 황지니는 첫 연기도전 임에도 똑 부러지는 비서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잠깐 봤는데도 기억에 남는다.” 우성이 비서로 나온 배우 매력 있다” 우와 예쁘다” 저런 비서가 옆에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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