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스, 중 결의 이행 책임 강조
입력 2006-10-16 00:42  | 수정 2006-10-16 08:08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중국이 안보리 대북 결의에 찬성한 당사국으로서 이에 대한 이행에 협력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과의 확산거래 차단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의 결의에 서명했다"면서 "이는 유엔 헌장 7장에 따른 강제 결의로 중국이 그 책무를 준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중국이 북한으로부터 위험한 물질들이 퍼져나가는 걸 전혀 바라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