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연하 커플' 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이 오는 6월 2일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이같이 밝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양측의 일정을 고려해 정확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와 예식 공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백지영은 다음 달 2일 SBS TV '시크릿 가든'의 주제가 '그 여자'의 일본어 버전인 싱글 '소노온나'(その女)를 내고 일본 시장에 데뷔합니다. 앞서 1일에는 쇼케이스도 열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