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양 '우리 농산물 쌀' 발암물질 초과 검출
입력 2013-04-26 16:2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상남도 함양농협이 판매하는 '하늘가애, 우리 농산물 찰기장 쌀'에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돼 판매 금지하고 전량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조사한 결과, 검출된 아플라톡신은 74.9ppb로 허용치(15ppb) 보다 5배나 많았습니다.
아플라톡신은 곰팡이 독소 중 하나로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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