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싸이 `젠틀맨` 라이브 유튜브에 공개 "양현석 직접 편집"
입력 2013-04-26 14:40 

가수 싸이의 ‘젠틀맨 첫 라이브 무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26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지난 4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해프닝'(Happening) 공연 중 '젠틀맨' 무대를 공개했다.
YG 측은 "해당 영상은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편집했던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또 한번 직접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었던 ‘젠틀맨의 다양한 안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싸이는 26일(현지시간)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해 '혁신상'을 받았으며, 5월 3일에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NBC '투데이 쇼' 출연을 시작으로 미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고 말했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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