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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서울 진' 곽가현, '마의' 중전 배우 '이가현'이었다!
입력 2013-04-26 07:57  | 수정 2013-04-26 07:58

‘미스서울 ‘진 곽가현이 배우 이가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2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한 곽가현이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가현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날 총 27명의 참가자가 왕관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벌인 끝에 결국 곽가현이 서울 진을 차지했습니다.

곽가현은 이가현이라는 예명으로 배우활동을 했고,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미스코리아도 나가네” 어쩐지 어디서 본 듯 했다” 중전 역을 해서 그런지 고전미가 넘치는 듯” 과연 미스코리아 본선에서는 누가 진이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곽가현은 오는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본선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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