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양주시 농산물 창고 불…6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4-26 07:29 
어젯(25일)밤 9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 두곡리 66살 박 모 씨의 농산물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창고 230제곱미터와 냉동기 등을 태워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조명 시설에서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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