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인병원만 골라 상습털이 40대 구속
입력 2013-04-25 09:11 
서울 금천경찰서는 개인병원 20여 곳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과 경기, 부산 등 병원 23곳에 침입해 2천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머리 모양을 바꾸고 전국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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