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3-04-22 20:00 
▶ 빌 게이츠 한미 원자력협정 역할론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한미 간 원자력협정 개정 난항에 게이츠 회장이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 개성공단 업체 특별재난지역급 지원
개성공단 가동이 중지된 지 2주일이 됐습니다.
청와대는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에 특별 재난지역급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생존 위한 사투…한반도 안전지대?
지진 발생 사흘째를 맞는 중국 쓰촨성에는 지금도 구조와 생존을 위한 사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곳간'이라 불리던 쓰촨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지진,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인지 집중취재했습니다.

▶ '욕설·성희롱' 승무원 향한 추태들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을 폭행한 대기업 임원이 들끓는 비난 여론에 결국 보직 해임됐습니다.
승무원에게 욕설은 기본, 폭언, 성희롱까지 일삼는 추태 승객들의 유형을 심층취재했습니다.

▶ 수천만 원 뺏고 훔친 일진 35명 검거
경찰이 '학교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일부 학생들의 폭력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학생들로부터 뺏고 편의점 물건을 훔친 고교생 1진 35명이 검거됐습니다.

▶ 국민행복기금 가접수…역차별 논란
오랫동안 갚지 못한 빚을 최대 절반으로 줄여주는 국민행복기금 가접수가 오늘(2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33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본다고 하는데 성실하게 빚을 갚아 온 사람들과의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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