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 ‘패션의 화신’ 등극 봄맞이 ‘꿀 미모’ 눈길
입력 2013-04-22 15:10 

배우 황정음의 물오른 꿀 미모가 화제다.
지난 21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속 복재인 역의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이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것.
극 중 사채업자의 딸로 등장하는 황정음은 전신 성형 수술 후 이 전과는 달라진 완벽한 미모로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의 화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23회에서는 봄에 걸맞은 코디를 선보였다. 가벼운 네이비 재킷과 함께 루즈한 핏의 청바지를 매치, 심플하고 세련된 카멜 컬러의 사만사 타바사의 뉴컬러아젤을 착용해 그녀의 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황정음이 극에서 착용한 카멜 컬러의 가방은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꿀 미모 부럽다” 드라마보다 황정음 패션에 더 눈길이 간다” 황정음 패션의 화신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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