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행복기금 오늘 가접수 시작
입력 2013-04-22 07:23 
장기 연체자의 빚을 최대 70%까지 탕감해주는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가접수가 오늘(2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가접수는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와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신용회복위원회 지점, 한국자산관리공사 접수창구에서 가능합니다.
행복기금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1억 원 이하를 연체한 채무자의 빚을 최대 70% 탕감하고 나머지는 최장 10년 동안 나눠 갚는 제도입니다.
30일까지로 예정된 가접수 기간에는 신청 접수 업무만 받고 나중에 채무조정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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