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비닐하우스 불…3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4-22 06:05 
어제(21일) 밤 11시 45분쯤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유리온실 하우스 4개 동, 농기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를 신고한 주민은 "굉음이 들려 밖을 살펴보니 하우스에서 화염이 솟아올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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