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진영 후회, "이렇게까지 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심경토로
입력 2013-04-21 14:26  | 수정 2013-04-21 14:26
가수 겸 배우 손진영이 최근 예능프로그램 촬영이 고되 출연을 후회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0일 손진영은 "저는 병장 제대하고 군대를 또 다녀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일명 ‘구멍 병사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예능프로 고정출연에 뿌듯했는데 막상 군대생활을 또 하니까 이렇게 먹고 살아야 하나 후회했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손진영은 "다른 병사와 똑같이 군생활을 한다. 휴대전화 매니저 코디 모두 없다"고 밝히며 '진짜 사나이'가 100% 리얼 상황으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손진영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계 데뷔한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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