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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토니안과 열애 인정 "16살 차이 극복"
입력 2013-04-16 11:25  | 수정 2013-04-16 11:26

걸스데이 혜리가 H.O.T 출신 토니안과 열애 중 입니다.

16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 3월부터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토니안이 혜리에게 먼저 다가갔고, 혜리 또한 토니의 제안으로 몇 차례 만나며 알아가던 중 마음이 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화제가 된 것은 나이차이. 토니안은 올해 78년생으로 36살이고, 혜리는 94년생 현재 20살로 두 사람은 16살이나 차이가 나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비 커플보다 더 충격” 나이차이 극복한 사랑이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혜리가 스무살이구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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