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예산 2천억 원 증액…북 위협 대비 전력 증강
입력 2013-04-16 10:14 
정부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국방예산 2천억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17조3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중 국방예산은 2천174억 원으로 서북도서 요새화 사업과 전방 초소 방호 시설 보강 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도 중고도 무인정찰기 개발과 함대지유도탄 생산, K-9 자주포 추가 배치 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