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 첫 실시
입력 2013-04-01 13:26 
금호타이어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도를 시행합니다.
구매한 후 타이어 바닥면이 한계인 1.6mm수준까지 닳았을 때 실제 주행 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주행거리 최대 6만km까지 보증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우리나라 같이 열악한 도로교통 환경에 노출되는 운전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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