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그룹 '스카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3-03-25 11:54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아이돌 걸그룹 '스카프'가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됩니다.
스카프는 지난해 데뷔한 신인 여성 걸그룹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신인 아이돌 그룹을 홍보대사에 위촉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스카프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며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함으로써 앞으로 한류 팬들에게 끼칠 영향력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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