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졸자 30% 학자금 대출"…평균 채무 901만 원
입력 2013-03-25 11:14 
4년제 대학과 2년제 전문대 졸업자 10명 중 3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송창용 연구위원팀은 전국 2년제 전문대 졸업자 1천35명과 4년제 대학 졸업자 807명 등 1천842명을 조사한 결과 이중 30.3%가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학자금 대출로 인한 전체 평균 채무금액은 90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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