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사이버 테러에 군사 보복 가능"
입력 2013-03-25 05:41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국가 간 사이버 공격에도 군사력을 동원해 보복할 수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나토가 최근 사이버 테러와 관련한 규칙을 세우고, 사이버 공격을 무력 분쟁으로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토는 이 규칙이 국가 간 사이버 테러에만 적용되지만, 해킹을 투쟁 수단으로 삼는 핵티비스트는 민간임에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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