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이스라엘 일정 마치고 요르단으로
입력 2013-03-22 21:4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흘간의 이스라엘 방문을 마쳤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22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시몬 페레스 대통령과 함께 1995년 암살당한 이츠하크 라빈 전 총리의 묘에 헌화했습니다.
이어 베들레헴의 성탄 교회를 방문하고 나서 이번 중동 순방의 마지막 행선지인 요르단으로 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만찬을 함께 하며 시리아 사태 해법을 모색하고 내일(23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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