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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창작의 고통” CCTV 도촬 사진 공개
입력 2013-03-22 16:25 

가수 싸이(37, 본명 박재상)가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싸이는 22일 자신의 SNS에 ‘#창작의 고통-양싸 CCTV 도촬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싸이는 무언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듯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 작업실 내 CCTV 영상 중 자신의 모습이 포착된 것을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싸이의 신곡은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 측은 신곡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현재 뮤직비디오에 대해 고심 중이다”며 신곡 뮤직비디오는 한국 스태프로 한국에서 전부 촬영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5만 명 규모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제작비 30억원을 투입했으며, 콘서트 당일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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