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세윤 `친친` 하차소감 "미안해 고마워‥화이팅이야"
입력 2013-03-22 12:52 

개그맨 유세윤(34)이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 DJ 하차 심경을 밝혔다.
유세윤은 22일 자신의 SNS에 "지원아, 소진아, 나운아! 미안해. 명석이형 참 고마워요. 우용이형 항상 애틋해요. 거지야 영배야 인규야 정말 고마워~ 용운아 화이팅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UV 멤버 뮤지(33, 본명 이용운)와 프로그램 제작진, 게스트 홍인규, 김거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UV 멤버 뮤지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친한친구'의 DJ로 활동해왔으며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한편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는 봄 개편을 맞아 'UV의 친한 친구'로 프로그램명이 변경되며, 뮤지가 단독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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