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은혜, ‘맥MAC 뮤즈됐다’ 트렌드 립스틱 화보 공개!
입력 2013-03-22 11:59  | 수정 2013-03-22 13:16
배우 윤은혜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의 뮤즈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핫 핑크 립스틱 신드롬의 주인공인 윤은혜를 모델로 선정해 촬영한 맥의 립스틱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은혜는 새롭게 출시된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으로 연출한 3가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핫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바르고 촬영할 당시 윤은혜의 투명한 피부와 어우러져 스텝들의 찬사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은혜는 올봄 트렌드인 핫 핑크, 오렌지 레드 컬러, 코랄 컬러로 사랑스러움, 정열적인 아름다움, 세련됨을 표현해내 맥의 뮤즈로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세 가지 컬러는 다가오는 S/S 시즌 가장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바로 잇 컬러 립스틱들로 윤은혜의 화보가 공개된 후 각 뷰티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은혜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씨는 윤은혜 씨의 입술은 어떠한 립스틱도 아름다운 상태로 보이게 한다”며 맑고 투명한 피부 덕분에 완벽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은혜는 맥 코리아의 최초 국내 연예인 모델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MAC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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