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해커 추가공격 대비"
입력 2013-03-22 10:42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방송·금융 전산시스템 대응과 관련해 민관군 합동대응팀을 구성하고 원인 분석과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악성코드 분석과 피해PC 정밀 복구를 통해 침입 경로와 공격기법 등 해커 실체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무총리실이 정보통신기반보호 위원회를 구성해 오늘(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전력교통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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