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래방 잘못 찾은 만취녀 성폭행
입력 2013-03-22 10:21  | 수정 2013-03-22 13:44
부산 북부경찰서는 노래주점에서 방을 착각해 들어온 20대 여성을 다른 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9일 부산 덕천동의 노래주점에서 술에 취해 방을 잘못 찾아온 김 모 씨를 빈방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박 씨는 종업원으로 착각했으며,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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