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시설 안전 점검
입력 2013-03-22 07:2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주요 석유화학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본사와 지역본부, 지사의 24명, 3개팀으로 구성한 점검단은 여수, 울산, 대산 3개 산업단지 석유화학업체 중 12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섭니다.
최근 5년 이내 사고 발생 시설, 정기보수 대상, 20년 이상 노후시설이 점검 대상입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안전장치 설치·적정성, 독성가스 검지기·중화설비 정상작동 여부, 가스누출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