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서안지구 방문…"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지지"
입력 2013-03-22 04:18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1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행정중심지인 서안지구의 라말라를 방문해 팔레스타인 독자 국가 건립을 지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라말라에서 압바스 수반과 정상 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의 독자 국가 수립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인들은 그들만의 국가를 가질 권리가 있다"며 "미국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의 점령을 끝내고 독립적인 주권 국가를 수립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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