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UN 안보리, 다음주 이란 제재 논의
입력 2006-10-06 01:17  | 수정 2006-10-06 09:26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우라늄 농축 중단을 거부한 이란에 제재를 가하는 결의안을 다음주 논의할 것이라고 존스 패리 유엔주재 영국대사가 밝혔습니다.
존스 패리 대사는 이란안건이 다음주중 안보리에 다시 등장할될 것이라면서 영국은 대이란 제재조치를 채택하기위해 안보리 이사국들과 함께 조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N 헌장 41조는 안보리가 외교나 경제관계,교통 통신 연결등에 대한 전면,부분 단절등 비군사적 제재를 가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4일 유엔의 제재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저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농축 강행방침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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