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은 13일 방송될 한 예능프로그램 녹화에서 데니안, 천명훈, 이재원과 함께 출연해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젝스키스' 활동 당시 "은지원이 이재진의 도시락을 뺏어 먹다가 싸움이 시작됐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은지원의 장난이 끈질기게 계속됐다. 결국, 이재진의 화를 돋워 큰 싸움으로 번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멤버들도 못 말릴 정도로 크게 싸웠다"고 말한 그는 이야기의 결말에서 사건의 반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재덕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그룹 제이워크로 활동해왔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