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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첫 안타…"타격 불만"
입력 2013-03-10 18:50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4번 타자 이대호가 니혼햄과의 첫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이대호는 1회 1사 1,2루에서 만루를 만드는 우전 안타를 때렸습니다.
3회에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돼 교체됐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타격 결과가 좋지 않아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릭스는 니혼햄과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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