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항응고제 '엘리퀴스 5㎎' 뇌졸중 예방 승인
입력 2013-03-04 19:40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항응고제인 '엘리퀴스 5㎎ 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전신색전증 예방용 약물로 허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엘리퀴스는 지난해 유럽연합, 캐나다, 일본, 미국 등에서 승인받은 새로운 항응고제로, 임상시험 결과 심장 부정맥 질환인 비판막성 심방세동의 뇌졸중 예방 효과가 기존 약물인 '와파린'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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