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번가 "온라인몰서 여성 구매력 반등"
입력 2013-03-04 19:40 
오픈마켓 11번가는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수년간 감소세를 보이던 여성 구매력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 자체 분석에 따르면 전체 구매회원에서 여성의 비중은 2010년 52.5%, 2011년 51.9%, 2012년 51.2%로 꾸준히 감소해왔으나 올해 1∼2월에는 여성의 비중이 53.0%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11번가는 명품 패션상품, 고가의 유모차와 유기농 분유 등 오픈마켓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생긴 변화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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