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진, 촬영장 깜짝 생일파티에도 돋보이는 미모
입력 2013-03-04 18:25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팀이 여주인공 유진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선물했다.
유진은 지난 3일 트위터에 ‘백년의 유산 가족들이 준비한 생일케이크와 축하 노래에 감동~!\(^0^*)/ 내 생일 이제 15분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케익 앞에서 종이왕관을 쓰고 브이포즈와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년의 유산 팀은 생일임에도 불구, 촬영을 해야 하는 유진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여 유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유진 볼에 생크림?”, 데뷔 때랑 변함 없는 미모네요”, 종이왕관도 귀엽게 소화하는 유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유진은 ‘백년의 유산에서 주인공 민채원 역을 열연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및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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