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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키, 아즐란샤컵서 발판 마련
입력 2013-03-04 16:21 
세계랭킹 7위인 한국 남자 하키가 제22회 술탄 아즐란샤 국제대회를 발판 삼아 재도약을 노립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하키 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내일(5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합니다.
올해는 세계랭킹 2위인 호주를 포함해 뉴질랜드, 파키스탄 등 6개국이 참가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그쳤고, 런던올림픽에서는 8위로 대회를 마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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