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유독물 관리 허술 업체 22곳 적발
입력 2013-03-04 15:55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최근 유독물 취급업체 110곳에 대한 특별단속에서 유독물질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22곳을 적발해 입건했습니다.
이 업체들은 황산 등이 새어나오는 유독물 저장탱크를 방치하거나 유독물 취급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게 하는 등 관련규정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는 규모가 영세한 유독물 취급업체들을 중심으로 단속과 계도를 확대해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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