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DJ 하차 소감 “어딘가 허전”
입력 2013-03-04 15:52 

방송인 로이킴이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DJ 하차 심경을 전했다.
로이킴은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정오에 일어나보니 어딘가 허전하네요. 그동안 큰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하고 피디님, 작가누나들 보고파요 부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임시 DJ를 맡아온 로이킴과 정준영이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DJ 김신영의 건강상 문제로 휴식을 취할 때 2달 가량 임시 DJ로 활동했다. 김신영은 4일 복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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