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정부조직법 처리, 물러설 수 없다"
입력 2013-03-04 13:00  | 수정 2013-03-04 15:57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창조과학부로의 방송 업무 이관 문제에 대해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과학기술과 방송통신 융합을 통해 국가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건 나의 신념이자 국정 철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송 장악 우려에 대해선 "방송을 장악할 의도도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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