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수면유도제 이용' 성폭행 의사 기소
입력 2013-03-04 10:46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여성에게 몰래 수면유도제를 먹여 성폭행한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 김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집으로 데려가 몰래 수면유도제를 탄술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SNS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알게 된 여성을 집으로 초대해 같은 수법으로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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