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 “소녀시대 써니, 소맥 잘 만다”
입력 2013-03-04 09:40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써니가 ‘소맥의 달인이라고 폭로했다.
샤이니는 지난 1일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밤 12시에 보통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멤버 키는 친구들을 만나 음주를 즐긴다”고 답했다.
특히 키는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 뒤풀이에서 소맥을 즐겼는데, 써니가 소맥을 참 잘 말더라”고 폭로, 눈길을 끌었다.
키 외에 종현, 민호는 그 시각 운동을 한다고 답했고, 온유는 밥을 먹는다고 답했다. 이밖에 샤이니는 청취자들의 ‘~해 주세요 코너에서 종현은 ‘3.3.7 뽀뽀, 키는 ‘허벅지 때리는 소리, 민호는 ‘귀엽게 코고는 소리, 태민은 ‘강아지 소리, 온유는 ‘PT 체조를 하며 ‘드림걸을 불러달라는 등의 요구를 시원하게 실현하는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현재 샤이니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드림 걸로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