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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20살 기념여행, 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은…”(캠퍼스10)
입력 2013-03-04 09:07 

국민요정 손연재가 20살 기념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최근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10의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20세 대학생 새내기가 된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번 촬영은 ‘made in twenty 라는 주제로 스무살 새내기가 된 손연재와 ‘대학교 입학과 일 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손연재는 ‘캠퍼스10과의 인터뷰에서 '스무살 기념여행을 누구와 떠나고 싶냐'는 질문에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꼭 가고 싶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가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냥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가고 싶다. 이제 성인이니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기 때문”이라며 생각만 해도 즐겁다. 물론 연습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퍼스 10은 신학기의 시작인 3월호를 기념해 보다 특별한 모델 선정을 고심하다 올해 연세대학교 스포츠 레저학과 13학번 새내기가 되는 손연재와 함께 의미 있는 커버 작업을 진행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손연재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풋풋한 스무살 새내기 룩을 연출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당일 손연재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원피스와 컬러 스키니 진, 화이트 톱으로 세련된 여대생 룩을 재현해 전문 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줘 스텝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
손연재의 화보는 잡지 커버와 지면에 애플리케이션 ‘츄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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