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궁암 앓는다더니' 女배우, 끝내…'사망'
입력 2013-03-04 08:41  | 수정 2013-03-04 09:54

중국의 섹시스타 쑹원페이가 27살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4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중국 광둥 출신의 미녀 배우 쑹원페이(宋汶霏)가 자궁암으로 지난 3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쑹원페이는 드라마 작업으로 인해 치료를 제때 하지 못해 말기 암세포가 급속히 몸에 퍼져 숨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까지 드라마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가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더욱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광고모델 출신인 쑹원페이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의 기대주로 손꼽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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