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받기 원해"
입력 2013-03-04 04:11  | 수정 2013-03-04 08:45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를 바란다"고 미국프로농구 스타 출신 로드먼이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한 로드먼은 미국 ABC방송에 출연해 "김정은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그는 권력을 사랑하고 통제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또 "나는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것이고, 돌아가서 진정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