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남동공단 공장 불…1억 2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3-04 00:59  | 수정 2013-03-04 08:44
어제(3일) 오후 4시 50분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화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건물 2동을 태우고 인근 공장 5곳에도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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