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클럽서 첫 게릴라 콘서트 어땠나?
입력 2013-03-03 10:46 

샤이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강남 클럽에서 게랄라 콘서트를 열었다.
샤이니는 3월 3일 오전 1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10여분간 깜짝 무대를 선사했다.
히트곡 '루시퍼'로 무대를 시작한 샤이니는 3집 타이틀 곡 'Dream Girl'과 수록곡 '아름다워'를 클럽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으로 선사, 클럽을 가득 메운 20대 남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비트버거 심재원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기도 했다.이날 샤이니의 겔릴라 콘서트를 보기 위해 팬 약 300여명의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샤이니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Dream Girl'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여러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 재치 있는 입담도 보여줄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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