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철역 매점만 골라 턴 50대 검거
입력 2013-03-01 15:17 
수도권 전철 승강장에 있는 매점만 골라 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서울 옥수역 등 수도권 전철역 14곳에 있는 매점에서 4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6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지상에 있는 전철역만 골라 새벽 시간대에 야외 선로 쪽으로 들어가 매점을 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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