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 7년만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280 가구로 한달전보다 9.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이 6만천 가구로 전체 미분양 물량의 87%를 차지한 가운데 시·도별로는 경남 지역의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았고 부산, 경기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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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280 가구로 한달전보다 9.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이 6만천 가구로 전체 미분양 물량의 87%를 차지한 가운데 시·도별로는 경남 지역의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았고 부산, 경기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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