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봉준호 '설국열차' 해외 판매액만 200억원
입력 2013-02-20 15:10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설국열차'가 해외판매로 200억 원 이상 벌어들였습니다.
영화를 투자·배급하는 CJ E&M은 '설국열차'가 200억 원 이상 벌어들여 제작비 430억 원의 절반을 회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설국열차'는 빙하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을 다룬 영화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번스와 한국 배우 송강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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