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워제네거, ‘택시’와 ‘피플인사이드’ 출연
입력 2013-02-18 14:10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케이블채널 tvN ‘택시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 홍보차 19일 한국을 찾는 슈워제네거는 공식 프로모션 행사에 나선다. 20일 예정된 기자간담회에 이어 ‘택시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도 참여한다.
‘라스트 스탠드를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스케줄을 간신히 조절했다”며 시간이 부족해 많은 이야기를 할 순 없겠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이 두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지운 감독과의 호흡 등과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워제네거는 19일 방한해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되는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하이드 앤 시크(Hide&Seek) 촬영장을 찾는다. 김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에 참여한 그가 김 감독을 응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