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30대 선원 실종
입력 2013-02-16 15:35 
오늘(16일) 새벽 5시 반쯤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35살 조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조 씨를 포함해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어제(15일) 오후 마라도 서쪽 39km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사고 현장에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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